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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기여금(최대 6%)과 이자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5년 간 매월 70만 원씩 적금을 넣을 경우 약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조건, 신청 방법, 은행별 금리, 중복 가입 등 주요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에 빨리 가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란 무엇인가요?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들이 5년 간 70만 원씩 매달 적금을 넣을 경우 만기 때 약 5천만 원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입 기간 | 납입 금액 | 금리 | 가입 방법 |
|---|---|---|---|
| 5년(60개월) | 월 최소 1천 원~최대 70만 원 | 3년 고정, 2년 변동 금리 적용 | 취급 은행 앱을 통해 가입 |
6월 15일 가입 개시 이후 신청자가 몰려들어 벌써 약 70만 명이 신청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 이상 늦지 않도록 빠르게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어떤 지원을 하나요?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적금을 하실 경우 적금 원금에 정부가 지원하는 정부기여금(최대 6%)이 더해지고,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이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매달 70만 원씩 5년간 적금을 넣는다면, 원금 4천200만 원, 이자 480만 원~587만 원, 정부기여금과 이자 153만 원, 이자 소득세 0원으로 만기 때 4천833만 원~4천940만 원의 목돈이 됩니다.
- 신청자가 납입한 적금액의 구간에 따라 정부기여금 지급
- 적금 만기 시 적금의 원금과 정부기여금, 이자에 대한 비과세
- 저소득층 청년들을 대해서는 우대 금리 적용
청년도약계좌는 어떻게 가입 신청을 하나요?
청년도약계좌는 이를 취급하는 12개의 은행에서 앱을 통해 가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각 은행에서 가입 신청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나이, 개인소득, 가구원 및 가구소득 등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가입 승인 연락을 받으면, 가입 신청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가입 조건은 기본적으로 나이와 소득에 관한 기준이 있으며, 아래의 사항에 해당이 되시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나이: 신규로 가입할 때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청년(☞ 나이 계산 바로 가기).
- 개인소득: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천300만 원 이하인 청년
- 가구소득: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
가입 은행마다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은행들 마다 금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해당 금리를 확인해 보시고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은행에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은행별 우대 금리 확인하러 가기).
청년희망적금과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하나요?
기본적으로 청년희망적금과 중복으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이후 또는 중도 해지 후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청년내일저축계좌, 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그 외의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금융 상품은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